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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구경 및 주차 꿀팁

by Craig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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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서울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미디어 파사드 구경 및 주차 꿀팁

 

 

작년 연말부터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매우 예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과 사진을 찍으러 방문합니다.

 

주말에는 방문할 엄두가 안나서 월요일 퇴근하고 저녁 시간대를 공략해서 방문하기로 했고 명동에 도착하니 저녁 8시 조금 안됐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매우 많았고 미디어 파사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각각 줄을 서고 있음에도 또 그 틈을 파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고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뭐라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안보이나!!!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검색을 통해 파사드 미디어를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 곳은 회현 지하 쇼핑 센터 1번 출구라고 합니다.

 

허나 그 앞에는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2번 출구 앞에서 찍으셔도 1번 출구보다는 사람이 적고 아주 예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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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미디어 파사드를 구경하러 방문하시는 분들의 주차 후기를 보면 신세계 백화점 본점 앱을 설치한 후 3시간 동안 무료 주차를 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늦게 도착했다거나 구경하다가 백화점이 문 닫으면??? 

 

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서 저는 다른 방법을 찾아봤고 모두의 주차장 앱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모두의 주차장 앱을 실행하신 후 목적지에 명동을 검색하시고 신세계 백화점을 지도에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위 지도처럼 신세계 백화점 근처에 여러 개의 주차장이 보이는데 저는 아마노 스테이트타워남산 주차장을 선택했습니다.

 

저녁 8시쯤 도착했고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5천원에 심야권을 결제해서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장도 넓고 신세계 백화점은 바로 길만 건너면 되는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5천원 결제해서 마음 편하게 구경하고 명동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하는게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또한, 아마노 스테이트타워남산 빌딩 1층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아주 고급스럽게 꾸며져있는데 이곳 창가 자리에서도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미디어 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날이 매우 추운 날이라면 밖에서 구경하다가 이곳에 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몸을 녹이는 방법을 매우 추천합니다.

 

또한, 지도상에 우리금융 디지털타워가 있는데 이곳은 3천원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 심리가 왠지 여기는 백화점 앞인데 가격도 조금 더 싸니깐 사람이 많을까봐 아마노 스테이트타워남산 주차장을 선택했는데 이 주차장도 백화점 본점에서 매우 가깝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의주차장은 핸드폰 소액결제와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데 처음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미리 미리 결제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처음 이용해 봤는데 핸드폰 결제할때 ARS 인증까지 거쳐야 하고 조금 귀찮더라구요.

 

 

 

편하게 주차를 하고 회현 지하 쇼핑 센터 2번 출구쪽에 와서 눈으로 구경 좀 하다가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 명소로 소문이 났는지 많은 외국인 분들도 계셨습니다.

 

중간 중간 영상이 끊어지기는 하지만 그때는 잠시 쉬어간다 생각을 하시고 영상이 시작되면 사진을 팍팍팍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 갤럭시 폰의 경우 예쁜 사진을 찍을 수 는 팁은

 

1. 동영상 촬영을 한다.

2. 촬영한 동영상을 감상하다가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사진 아이콘을 터치해서 스샷을 찍는다.

 

이렇게 해서 찍은 사진이 바로 위에 있는 3장의 사진입니다.

 

순간 순간 사진을 찍는것도 좋지만 동영상으로 담아뒀다가 원하는 부분만 찍을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경 좀 하다가 슬슬 추워져서 발걸음을 옮겨봤습니다.

 

본점에도 이렇게 또 조명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본점에서 바라본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매우 많은데 주말 저녁이라면 어떨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차가 없는 상황을 노려서 사진을 위험하게 찍는 분들도 계셔서 사진 교통 통제 해주시는 분이 한분씩 계십니다.

 

 

 

구경할거 다 하고 명동에 왔으니 군것질을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명동을 구경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명동은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빈 가게 상태였는데 어색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로 인한 입국 제한이 조금 풀려서 그런지 외국인분들도 많았고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소세지가 짱이니깐 소세지를 야무지게 먹고 집에 복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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