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프로2 버즈 SM-R510NZAAKOO 구매 후기

 

 

내돈내산

갤럭시 프로2 버즈 SM-R510NZAAKOO 구매 후기

 

 

정확하게 내돈내산은 아니지만 갤럭시 프로2 버즈를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개봉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C 타입 이어폰으로 바뀐 후 차에서 음악을 듣고 그 외에는 이어폰을 쓸 일이 없어서 딱히 필요하다 못 느꼈었는데..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디스코드를 하면서 하지 않습니까? 

 

그때 이어폰이 없으니 벙어리가되고 불편하더라구요.

 

이제 그 불편함을 해결해준 갤럭시 프로2 버즈 개봉 후기입니다.

 

 

케이스에서 뿜어나오는 깔끔함

 

색상은 그라파이트 색상입니다.

 

남자는 블랙입니다.

 

 

모델명은 SM-R510NZAAKOO 입니다.

 

2022년 7월에 만들어진 따끈한 신제품입니다.

 

 

기쁨에 겨워 사진도 안찍고 박스 뜯어보다가 처참하게 뜯겼네요.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매우 기대됩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모델의 경우 착용하면 귀안에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에 걸리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스토어에 진단서와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환불을 해주고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즈2 프로 모델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이 됐어야 할텐데 아직 실 착용 시간이 몇 분안되서 개선이 됐구나 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내부도 갬성있게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케이스 윗 부분에는 사용설명서와 보증서가 담겨있습니다.

 

 

본체 박스에는 C to C 타입 충전선이 들어있네요.

 

충전기 헤드가 없으면 저 선만으로 무엇을 하오... 애플에서 먼저 시작한 원가절감을 따라한건 알겠는데 저 선만 챙겨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읽어볼 일 없는 사용설명서와 제품 보증서 입니다.

 

 

갤럭시 버즈2 프로 본체입니다.

 

핸드폰에도 따로 케이스를 끼우지 않는 저는 버즈에도 따로 무언가를 끼우거나 그러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피도 커지고 있는 그대로가 제일 예쁜 법이죠.

 

 

뚜껑을 열어보면 기존 갤럭시 버즈 프로와 동일합니다.

 

다만, Sound by AKG 가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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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프로와 갤럭시 버즈2 프로 이어폰 비교샷입니다.

 

잠시 착용해봐서 귀지가 아주 살짝 묻었는데 부끄럽네요.

 

외관상 일반 버즈 프로는 본체에 크롬(?) 이라고 하나요 빤짝 거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프로2 버즈에는 그런 부분이 없이 무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우 깔끔하니 좋습니다.

 

그리고 귀와 접촉되는 부분에도 센서(?)인지 뭔지 조금 더 단순해졌네요.

 

 

삼성전자 주주로써 기어코 갤럭시 모델들 다 모았습니다.

 

모아놓고보니 다 블랙 계열인 그라파이트 색상이고 아주 깔끔하네요.

 

갤럭시 버즈는 사용할 일이 적어 구매할 일이 없었는데 선물을 받아서 드래곤볼이 다 모였습니다.

 

갤럭시 프로2 버즈

갤럭시 워치4 클래식

갤럭시S 21

갤럭시S8 탭

 

남들도 이렇게 찍어어서 올려보길래 저도 한번 따라서 찍어봤습니다.

 

같은 갤럭시이다보니 연동도 편하고 프로2 버즈를 핸드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있다가 갤럭시S8 탭을 실행해서 넷플릭스를 켜면 갤탭으로 연동되서 편리 하더라구요.

 

삼성전자 주주 여러분 힘내세요. 삼전 가즈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