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더 시에나 7성급 리조트 일 캄포 씨푸드 & 와인 무제한 뷔페

 

 

 

 

 

 

 

내돈내산

제주도 서귀포 더 시에나 7성급 리조트 일 캄포 씨푸드 & 와인 무제한 뷔페 후기

 

 

 

 

 

 

이번에 작성할 내용은 더 시에자 리조트 일 캄포 씨푸드 & 와인 무제한 뷔페입니다.

 

정가는 165,000원이고 투숙객에 한하여 20%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식을 먹었던 일 캄포 레스토랑을 저녁에 다시 찾아오면 또 다른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변해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는데 와인 무제한이다보니 이것 저것 여러 가지 와인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와인을 잘 모르기에 직원분의 추천을 받았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샐러드, 초밥, 랍스타, 튀김 류, 전복 데리야끼, 추자도 조기 구이 등 조식 메뉴와는 겹치지 않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밥, 육회 롤, 불고기 메밀 롤, 연어 타르타르 롤, 캘리포니아 롤 등 김밥 류도 준비되어 있고 스페셜 카나페 메뉴라는게 있습니다.

 

타코 와사비, 올리브 타페나드, 안키모와 폰즈 소스, 시소노미구라게와 레몬, 문어 조림, 엔쵸비 버터, 게살 미니 버거, 관자살 구이와 파인애플 살사 등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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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캄포 씨푸드 뷔페의 메인 요리는 바로 대게 찜입니다.

 

대게 찜 옆에는 가리비 찜, 홍합 찜,  골뱅이 찜, 뿔소라 찜이 같이 놓여있는데 대게 찜만 눈에 들어옵니다.

 

다리 크기 또한 매우 큰 편이고 살수율도 매우 높은 편이라 맛 좋은 대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찜 코너 옆에는 로스트 비프도 있었는데.. 음.. 이 친구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

 

씨푸드 뷔페답게 대게와 랍스타를 마음껏 먹다 왔습니다.

 

 

 

 

 

 

 

 

 

 

 

 

 

 

 

 

 

랍스타도 맛있는데 대게가 너무 맛있어서 랍스타는 맛만보고 대게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보면 이렇게 신선한 회를 테이블마다 하나씩 준비해 줍니다.

 

앙증맞은 돌하루방이 키포인트입니다.

 

날새우와 참치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비린 맛을 잘 못먹어서 날 것의 해산물은 제게 어려운 음식입니다.

 

선택적 입맛으로 날 것은 잘 못먹지만 대게나 킹크랩은 환장하고 먹는 초딩 입맛 그 자체입니다.

 

매우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곳이 제주도임을 감안했을때 제주도까지 왔는데 굳이 뷔페를 갈 이유가 있나 싶긴 합니다.

 

제 경우에는 숙소 패키지에 포함되어 다른 곳을 갈 이유가 없어서 먹었지만.. 뷔페는 전국 어디에서도 갈 수 있으니 굳이 인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내고 이곳을 올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씨푸드 뷔페를 즐긴다면???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