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더 시에나 7성급 리조트 일 캄포 조식 후기

 

 

 

 

 

 

 

 

내돈내산

제주도 서귀포 더 시에나 7성급 리조트 일 캄포 조식 후기

 

 

 

 

앞서 포스팅에서는 비스타 스위트룸 체크인한 내용을 작성했었고 이번에는 조식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조식이 뭐 별반 다르겠냐만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더 시에나 일 캄포 조식 레스토랑은 로비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오면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조식과 저녁 모두 뷔페 스타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부추만두구이, 흰살 생선 구이, 파스타, 제육, 볶음밥, 가라아게, 소시지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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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는 이렇게 계란 후라이가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더 일캄포 조식의 꽃은 쌀국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분 후기를 보고 쌀국수 맛이 매우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일반 쌀국수집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2박을 묵으면서 2번의 조식 중 쌀국수는 한 3그릇 이상은 먹은것 같습니다.

 

쌀국수 코너에는 쉐프님이 계시는데 쌀국수를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서 주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과 견과류 그리고 빵들도 있으니 조식을 가볍게 드시는 분들은 이 코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동남아 레스토랑에서 자주 보던 오렌지 착즙기(?)가 이곳에도 있습니다.

 

오렌지를 생으로 갈아서 음료를 만들어주는 기계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커피 기계도 있지만 커피보단 이 오렌지 주스를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2박의 장점은 조식을 먹고와서 다시 한 숨 더 잘 수 있다는 점입니다.

 

1박만하면 시간에 쫓기듯이 놀고 쉬어야 하는데 2박을 하게되면 1박에 비해 몇 배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조식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