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후기 서양식 레스토랑 코랄로

 
 
 
 
 
 
내돈내산
베트남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후기 서양식 레스토랑 코랄로
 
 
 
 
 
 
프리미어빌리지에 관한 내용이 담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보면서 프리미어빌리지에 대해 미리 알아보시기바랍니다.
 
 
 
 

2023.10.17 - [Daily] - 베트남 푸꾸옥 풀빌라 프리미어빌리지 오션빌라 후기 체크인편

베트남 푸꾸옥 풀빌라 프리미어빌리지 오션빌라 후기 체크인편

 
 
 
 
 
 
푸꾸옥에 머물면서 현지 식당에 나가서 밥도 먹고 세일링클럽 레스토랑에도 가봤지만 프리미어빌리지에 머무는 동안 먹어봤던 코랄로 레스토랑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어빌리지에는 2개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조식 먹을때 방문하던 곳에서 베트남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 바로 옆에 서양식 레스토랑인 코랄로가 있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숙소에서 버기를 불러 갈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레스토랑 느낌입니다.
 
수 많은 와인과 위스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귀엽게 생긴 물티슈 전용돌과 함께 물티슈가 나옵니다.
 
자리에 앉아서 치킨 윙 머시깽이와 립 그리고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레스토랑 안에서 먹을까 했지만 야외 날씨도 덥지도 않고 노을이 너무 예뻐서 야외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서 먹었습니다.
 
노을이 어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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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에 머무는 4박 5일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예쁜 석양이었습니다.
 
 
 
 
 
 

 
 
 
 
 
식전빵 느낌으로 정체 모를 소스가 올려진 나초가 나옵니다.
 
맛있습니다.
 
 
 
 
 
 

 
 
 
 
 
 
 
립에 발려서 나오는 소스는 달짝지근하면서 꾸덕한 소스입니다.
 
고기도 적당한 식감이 느껴지면서 부드러웠습니다.
 
역시 익숙한 맛이 가장 맛있습니다.
 
 
 
 
 
 

 
 
 
 
 
 
 
치킨 윙 머시깽이인데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매콤한 소스가 매력적인데 또 먹고싶을 정도로 생각이 납니다.
 
윙과 함께 오이 소박이가 나옵니다.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무난무난한 파스타입니다.
 
아주 아름답던 노을은 오래 버티지 못하고 없어졌고 분위기 좋은 코랄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곳에서도 결제는 당연히 디파짓으로 진행합니다.
 
로컬 식당에 비하면 정말 비싼편에 속하는 가격이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푸꾸옥 남부 프리미어빌리지 근처에 유명한 현지 식당인 반세오 꾸어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