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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풀빌라 프리미어빌리지 오션빌라 후기 체크인편

by Craig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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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베트남 푸꾸옥 풀빌라 프리미어빌리지 오션빌라 후기 체크인편
 
 
 
 
 
새벽 이른 시간에 푸꾸옥 도착 후 마사지도 받고 밥도 먹고 킹콩마트가서 장도 보고 숙소로 갈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푸꾸옥 앙스파에서 불러준 택시를 통해 알게된 기사님과 카카오톡 아이디를 주고 받은 후 여행 내내 이 기사님과 동행했습니다.
 
킹콩마트에서 물 5L 2개와 맥주, 컵라면, 망고 젤리, 과자 등 숙소에서 먹을 음식을 모두 구매해서 프리미어빌리지에 체크인하러 갑니다.
 
 
 
프리미어 빌리지 오션빌라 3박 예약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요약하자면 오션빌라를 3박에 826,848원(10% 할인 적용가)에 예약했습니다. 
 
 
2023.10.10 - [Daily] -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준비 피크타임에서 항공권 및 숙소 예약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준비 피크타임에서 항공권 및 숙소 예약

내돈내산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준비 항공권 및 숙소 예약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푸꾸옥은 한국의 제주도처럼 베트남의 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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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빌리지 로비입니다.
 
개방형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푸꾸옥 중부에 있는 세일링클럽과 달리 덥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또한, 로비에서 100 달러를 베트남 동으로 환전할 수 있는데 공항보다 환율을 잘 쳐서 환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숙소에 있다가 외부로 나갈 일이 있을때마다 로비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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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는 과정에서 프리미어빌리지 앱을 설치합니다.
 
회원 가입 등 설치와 관련된 내용은 직원분들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도와주니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프리미어빌리지에서 머무는동안 이 앱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앱은 로그인할때 방 번호로 로그인되서 로비에 있는 직원과 채팅으로 룸서비스등 무언가를 요청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빌리지내에 식당이나 해변가 등 어디로 이동할때 이동수단인 버기를 부르기까지 앱이 필수입니다.
 
이 앱 하나로 프리미어빌리지에서의 생활이 이루어집니다.
 
 
 
 
 

 
 
 
 
 
 
체크인이 끝나면 아래 층으로 내려가서 예약한 숙소로 버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버기는 이렇게 생긴 카드인데 제법 빠릅니다.
 
숙소에서 공용 수영장, 해변가, 로비, 식당 어디든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숙소 규모가 꽤 큰 편이어서 걸어다니기엔 힘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버기가 프리미어빌리지 엑티비티 중 제일 재미있는 편에(?) 속합니다.
 
보통 이동할때 단독으로 타기도 하지만 식당 등에서 이동한다면 다른 손님들과 같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즉, 버기를 불렀다고해서 나만 탈 수 있는 내 전용이 아닙니다.
 
 
 
 
 

 
 
 
 
 
 
1층 거실과 2층 욕실 사진입니다.
 
1층은 엄청 큰 테이블과 주방 그리고 쇼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소에 딸려있는 수영장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아참 그리고 1층에는 볼 일만 볼 수 있는 작은 화장실도 있습니다.
 
주방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컵과 그릇 그리고 전기포트, 커피 머신, 정수기가 있습니다.
 
물갈이할까봐 물을 다 사먹긴 했지만 정수기를 이용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층이 생활 공간이라면 2층은 침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은 뻥 뚫려있어서 밖에서 안이 다 보입니다......
 
많이 민망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2층 침실 사진을 못 찍었네요.
 
침대는 매우 푹신푹신해서 좋았습니다.
 
 
 
 
 

 
 
 
 
 
 
 
과거에는 이곳에서 음식을 해먹을 수 있게 냄비 등 조리 도구도 있었다고 하는데 2023년 여름(?) 이후로 유료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도 이곳을 방문하기전에 수 많은 블로그를 봤지만 무료로 이용했다는 분과 유료로 이용했다는 분들이 너무 다양했습니다.
 
1박당 2,500,000 VND... 250만동이면 한국돈으로 대략 12~13만원정도 합니다.
 
가격이 사악한것으로 봐서는 음식 사다가 해먹지말고 자신들의 레스토랑을 이용하라는 뜻 같습니다.
 
 
 
 
 
 

 
 
 
 
 
 
제가 묶은 숙소는 프리미어빌리지 오션빌라 604호 였습니다.
 
수영장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밤에도 수영이 가능하도록 수영장에 불이 들어옵니다.
 
사진 우측에 보이는 해변가도 프리미어빌리지 구역이라 그곳에서 다양한 엑티비티를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2편에서 더 적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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