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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여행 남부 지역 켐비치 맛집 안씨푸드

by Craig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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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베트남 푸꾸옥 여행 남부 켐비치 맛집 안씨푸드 방문 후기

 

 

 

 

 

 

 

앙스파 마사지를 다녀온 후 프리미어 빌리지 체크인전에 짐만 맡겨두고 바로 다시 켐비치로 이동했습니다.

 

푸꾸옥에서의 첫 끼를 먹기위해 켐비치에서 유명한 안씨푸드라는 곳을 왔습니다.

 

켐비치는 정말 맑아서 투명한 바닷물과 고운 모래 사장이 유명합니다.

 

 

 

 

 

 

 

 

 

우기에 방문한 푸꾸옥이었습니다.

 

출발하기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다른 분들의 여행 후기를 보면 비가많이 왔다고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비는 커녕 해가 너무 뜨거웠습니다.

 

날이 좋아서 야외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테이블에는 파리와 개미가 조금 있는데 이건 야외석이니 어쩔수없이 감내해야 합니다.

 

 

 

 

 

 

 

 

 

 

안씨푸드 메뉴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음식점답게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볶음밥 1개, 모닝글로리 볶음 1개, 무슨 뭐시기 오징어 1개 그리고 망고 요거트와 콜라,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이 음식점은 다른  로컬 음식점에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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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가에 비하면 싼 편이지만 베트남 푸꾸옥 현지 물가에 비하면 아주 비싼 곳입니다.

 

아참, 베트남 동을 한국 돈으로 계산하는 꿀팁이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대략 이정도 금액이구나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 300,000동인 경우 끝에 0을 하나 뺍니다.

 

그럼 30,000동이 되는데 여기서 2로 나눈 값이 대략적인 한국 금액입니다.

 

300,000 > 0 하나 빼서 30,000 > 2로 나누면 15,000

 

즉, 300,000동은 한국 돈으로 대략 15,000원정도 입니다.

 

 

 

 

 

 

 

 

 

주문한 음식이 1개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닝글로리 볶음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뭐였는지 이름 까먹은 오징어 볶음은 탱글탱글하니 맛있었습니다.

 

 

 

 

 

 

 

 

 

저 볶음밥은 저 소스와 함께 먹어야 맛있습니다.

 

안그러면 심심합니다.

 

처음에는 먹는 법을 몰라서 그냥 먹다가 직원분께 물어보고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앞에 해변가를 조금 걸었습니다. 

 

햇볓이 너무 뜨거워서  살이 다 타는 느낌이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안씨푸드의 맛은 어떠한가? 라는 질문에 답변을 하자면 먹을만했다! 입니다.

 

맛이 없지도 않고 그렇다고 우와! 맛있다! 라고 할 수 없네요.

 

그래도 프리미어 빌리지에 묶는다거나 남부 지역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한번쯤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안씨푸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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