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강원도 강릉 브런치 맛집 카페밀(.feat 내돈내산)

by Craig 2022. 9. 11.
반응형

 

 

내돈내산

강원도 강릉 브런치 맛집 카페밀 방문 후기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해장도 할겸 브런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세인트존스 호텔 주차장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음 먹으면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잘 구축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밀 입구입니다.

 

 

카페밀 주차장입니다.

 

주차는 대략 10대정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저 멀리 세인트존스 호텔도 보이네요.

 

가깝죠?

 

 

창해로 361-51

카페밀 주소입니다.

 

현관문에는 이렇게 심슨 그림이 붙어있네요.

 

 

 

 

0123

 

정신없어서 메뉴를 따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 이렇게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프레첼 버터 베이글(고메버터) 4,500원

소금빵 2,500원

허니블랙 소금빵 2,800원

올리브 치아바타 4,800원

원팬 캄파뉴 5,500원

앙버터 5,000원

무화과 크림치즈 5,700원

강문바다 크림빵 4,000원

순우유생크림 도넛 3,500원

잠봉도넛 4,500원

커스터드크림 도넛 3,800원

프레첼 잠봉뵈르 8,600원

바게트 잠봉뵈르 8,600원

 

 

올데이 브런치 메뉴입니다.

브런치 운영 시간은 오픈부터 저녁 6시까지네요.

 

햄치즈 파니니 11,500원

원팬 12,800원

버섯 파니니 11,500원

프렌치 토스트 11,800원

과카몰리 플레이트 11,800원

바질토마토 파니니 11,500원

이탈리안 드림 11,500원

블루베리 썸머 샐러드 12,800원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13,800원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 외에도 샌드위치도 추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방감이 있는 느낌이지만 채광이 너무 좋아서 커튼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창밖을 보질 못하는 아이러니..

 

뜨거운 강릉의 날씨를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실내에서 잠시 충전하기에 좋습니다.

 

 

주문한 블루베리 썸머 샐러드입니다.

 

신선한 과일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브런치엔 파니니가 빠질 수 없죠.

 

그 중 기본 메뉴인 햄치즈 파니니를 주문했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낮고 맛있기 때문입니다.

 

치즈가 꾸덕하니 아주 맛있어 보이죠?

 

겉바속촉 느낌의 파니니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문한 무화과크림 치즈빵입니다.

 

건강한 맛이 나면서도 맛이 있었습니다.

 

파니니를 먹어서 그런지 파니니의 강한 맛에 이 친구는 기가 눌려서 맛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실내에는 이렇게 사진 찍기 예쁜 인테리어 소품도 이곳 저곳 배치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브런치 맛집 카페밀 방문 후기

 

총 점 : 4점(5점 만점)

 

맛 : ★★★★☆

가격 : ★★★★

위치 : ★★★★

서비스 : ★★★ 

 

강문해변 근처에 위치해있고 세인트존스 호텔 근처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습니다.

 

저처럼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숙박을 하신 후 체크아웃하자마자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이런 브런치 음식을 먹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만족스럽습니다.

 

바닷가 왔다고 매 끼니마다 해산물을 먹을 수 없자나요?

 

저처럼 해장을 국물이 아닌 양식 스타일로 한다면 파니니를 포장해서 드신다면 해장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