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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야탑 탕후루 맛집 달콤왕가탕후루

by Craig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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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경기도 성남 야탑 탕후루 맛집 달콤왕가탕후루 방문 후기
 
 
 
 
 
요즘 탕후루가 아주 핫합니다.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탕후루를 간식으로 먹고있는데 뭐 별거 없으면서도 아주 맛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곳 저곳 가게가 하나씩 생기고 있네요.
 
야탑역에도 탕후루 가게가 생겼습니다.
 
먹자골목 반대편 야탑 NC 백화점과 홈플러스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딸기, 귤, 샤인머스캣, 가지포도, 거봉, 애플포도, 스테비아토망고, 파인애플, 아도라포도, 블루베리, 체리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맛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보통 하나에 3천원정도 합니다.
 
이곳 달콤왕가탕후루도 개당 3,000 ~ 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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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국민 간식 중 하나인 탕후루란 중국의 과일 사탕이며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바르고 굳혀 먹는 것입니다.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만드는 음식이다보니 만드는 법도 매우 간단한데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할 수 있다고 뚝딱 만들수 있는건 아니지만 블로그나 유투브 영상 등을 통해 레시피를 따라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밖에서 돈을 주고 사먹으면 고작 5알에 3천원인데.. 과일을 사다가 집에서 해먹으면 조금 더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달콤왕가탕후루 야탑점 내부 모습입니다.
 
간식을 파는 곳이다보니 탕후루 외 간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냉장고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만드는 즉시 다 팔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조금씩만 만들어놓고 파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만들어져있는 탕후루에 비하면 쓸데없이 냉장고가 매우 컸습니다.
 
대부분의 탕후루는 3천원이었고 파인애플, 샤인머스캣 탕후루만 4천원이었습니다.
 
 
 

 
 
 
거봉 그리고 샤인머스캣 탕후루입니다.
 
개인적으로 샤인머스캣보다 거봉이 맛있었습니다.
 
샤인머스캣은 탕후루로 만들어서 그런지 단 맛이 그냥 먹는것보다 덜하게 느껴졌고 거봉 탕후루는 포도맛과 식감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설탕 시럽 덩어리이긴하지만 5알은 너무 작습니다..
 
 
 

 
 
 
 
※ 경기도 성남 야탑 탕후루 맛집 달콤왕가탕후루 방문 후기
 
총 점 : 3.75점(5점 만점)
 
맛 : ★★★★★
가격 : ★★★☆☆
위치 : ★★★★☆
서비스 : ★★★☆☆
 
 
 
탕후루는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하지만 고작 5알밖에 없어서 맛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창렬처럼 느껴지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야탑에서 탕후루를 사먹으니 속초에서 탕후루 사먹었다가 사기 당했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얼마전 속초 중앙시장에 갔다가 딸기 탕후루를 사먹었는데 5알 중 맨 마지막 1알이 방울토마토였습니다.
 
종이컵안에 들어가있어서 식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노린 듯 합니다.
 
 
 

 
 
 
만약에 속초 중앙시장에서 탕후루를 사드신다면 종이컵안에 들어있는 맨 마지막 1알을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음식가지고 사기치고 돈 벌어서 얼마나 부자가 되시려는가 모르겠지만....
 
제발 음식 가지고 사기 좀 치지 마시길...
 
자기 자식 또는 손녀가 어디가서 이렇게 음식 사먹었는데 사기 당하면 기분 좋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야탑 달콤왕가탕후루 후기를 쓰다가 갑자기 급발진했네요.
 
달콤왕가탕후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거봉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포장을 하더라도 하루 정도는 냉장 보관으로 얼리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이 아닌 냉장 보관이 가능한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탕후루의 인기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맛있으면서도 비싸게 느껴지지만 계속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나는 간식입니다.
 
아직 탕후루를 안드셔보셨다면 한번쯤은 맛보셔서 아 이런 맛이구나 하고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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