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부도 구봉도 끝내주는 오션뷰 카페 빈솔트

 
 
 
 
 
 
 
내돈내산
경기도 대부도 구봉도 끝내주는 오션뷰 카페 빈솔트 방문 후기
 
 
 
 
 
 
 
주말 나들이 나와서 오이도에서 LA코코보일링가서 해물찜도 먹고 카페를 가기위해 대부도쪽으로 향했습니다.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유명하다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덥고 힘들것 같아서 대충 둘러보며 구경만 하다가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구봉도 공영주차장을 기준으로 팬션과 카페들이 줄지어 있으며 카페의 경우 어느 카페를 방문하더라도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자리맡기와 주차 전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구봉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해변가(?)쪽으로 나와서 보이는 뷰입니다.
 
하늘에는 인천공항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는 비행기들이 수시로 보이는데 다양한 나라의 비행기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에서 해안가쪽으로 오다보면 제일 먼저 보이는 카페가 바로 빈솔트입니다.
 
위 사진은 구봉도 오션뷰 맛집 빈솔트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1층에는 주문을 할 수 있는 곳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이루어지며 내부 인테리어에 신경을 제법 쓴 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이렇게 전용 주차장도 있으니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못하신 경우 빈솔트에 주차를 하시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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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솔트 메뉴입니다.
 
서울 근교 가평이나 양평쪽 베이커리 카페의 아메리카노 가격만 보다가 이곳 빈솔트 카페의 아메리카노 가격을 보니 상대적으로 싸보입니다.
 
이정도 오션뷰에 이런 가격이라니??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뷰가 좋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직접 제조한 것 같진 않지만 쿠키나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키같은 디저트류는 4~5천원정도 케이크는 조각당 7천원정도입니다.
 
 
 
 
 
 
 
 

 
 
 
 
 
 
 
 
위 사진들은 순서대로 1층에서부터 3층까지의 모습입니다.
 
1층은 야외 자리가 있어서 뻥 뚫린 느낌으로 나들이 나온 느낌내면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2층의 경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오션뷰를 감상하기에 딱 좋습니다.
 
3층은 루프탑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장점도 많겠지만 날이 덥거나 습한 날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오르고 내려와야 하는데 2층의 경우 통유리이지만 좀 더울 수 있고 1층 야외 자리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경기도 대부도 구봉도 끝내주는 오션뷰 카페 빈솔트 방문 후기
 
총 점 : 4.5점(5점 만점)
 
맛 : ★★★★☆
가격 : ★★★★★
위치 : ★★★★★
서비스 : ★★★★☆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구봉도 공영주차장에서 제일 가깝고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 그리고 끝내주는 오션뷰 카페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근처에 있는 다른 카페들도 사진찍으면 아주 이쁘게 나올법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지만 빈 자리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만큼 모든 카페에 사람들이 많은데 그나마 이곳 빈솔트가 다른 카페들보다 규모가 커서 넓고 좋았습니다.
 
탁 트인 오션뷰에서 하늘에는 비행기가 낮게 날라다니며 눈요기도 할 수 있는 빈솔트 카페 추천합니다!
 
공영주차장에서 주차한다고 힘빼지말고 이곳 빈솔트 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구봉도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