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캔스탁 아리조나 에바 장마 대비 구매 후기

 
 
 
 
내돈내산
버캔스탁 아리조나 에바 장마 대비 구매 후기
 
 
 
 
 
여름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고 미끄럽지 않고 코디하기도 쉬운 버켄스탁 아리조나 에바입니다.
 
한 5년전에 하나 구매해서 여름마다 정말 뽕뽑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엄청 잘 신었는데 이제 놓아줄때가 됐기에 새로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던중 SSG.COM 앱내에 입점해있는 무신사 트레이딩 회사가 팔고 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버켄스탁 에바라고 검색을 하면 [공식판매]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배송은 빨랐습니다.
 
역지 택배의 민족답습니다.
 
평소 발 사이즈는 265cm 인데 슬리퍼이기도하고 5cm 작게 주문하면 된다는 상품평에 따라 260 (4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나서 보니 좁은발볼용이었네요.
 
다행인지 제가 발볼이 얇은 칼발 스타일이라 착용에는 불편함이 없는데 사이즈가 정말 딱 맞습니다.
 
좁은발볼용 사이즈를 구매하신다면 한 사이즈 다운이 아니라 원래 평소에 신던 사이즈로 주문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어보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상태를 보니 누군가 이미 구매했다가 반품한 상태였습니다.
 
박스안에는 여성분 머리카락이 2가닥 정도 들어있었는데 반품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신기로 했습니다.
 
 
 
 
 
 
 

반응형

 
 
 
 
 
 
 
 
반품이 접수됐을때 검수를 따로 하지 않은것 같고 제품 발송때도 검수는 하지 않은 것 같네요.
 
비싼 제품이 아니여서 그런걸까요.
 
제 머리카락일 수 있지 않냐구요? 전 남자입니다...
 
 
 
 

 
 
 
 
 
누구나 저거 버켄스탁이구나! 라고 알 수 있는 버켄스탁 기본 디자인 모델입니다.
 
MADE IN GERMANY 입니다.
 
 
 
 

 
 
 
 
제조년월이 2021년 1월 제품이네요.
 
밑창에은 버켄 마크가 여기저기 각인되어 있습니다.
 
폴리우레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가 오는 날 신어도 좋고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신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옆면에는 버켄스탁 로고가 딱 각인되어 있습니다.
 
59,000원 제품인데..
 
상품 즉시 할인 -2,950원
신세계포인트   -1,809원
 
적용되서 54,241원에 구매했습니다.
 
이번 여름도 이걸로 뽕 뽑아보겠습니다.
 
구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