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 시흥동 베이커리 카페,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내돈내산

경기도 판교 근처 시흥동 베이커리 카페 빵이 맛있는 맛집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방문 후기

 

 

판교에서 수서쪽으로 향하는 방면에서 얼마 가지 않아 시흥동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카페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하나씩 방문해보기로 하고 우선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여서 놀랐습니다.

 

주차장도 엄청 넓고 카페 규모도 엄청 컸습니다.

 

주차 안내원 님의 안내를 받아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카페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입구 정면의 모습입니다.

 

왼쪽 건물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것 같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입니다.

 

 

대한민국 제과명장 김영모 님의 사인과 핸드프린팅이 눈에 띄네요.

 

빵에 진심이신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이달의 신제품, 이달의 제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해피팝  문화행사 안내문도 붙어 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건 이달의 신제품 중 홍국쌀통사과빵입니다.

 

생긴건 완전 사과처럼 생겼는데 빵입니다.

 

그리고 이달의 제품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빵들은 누룩발효빵, 명장만주, 까눌레 가 있습니다.

 

파네트리 뮤제동 3층 전시관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 프로젝트 1탄이라고 하는데 기간이 지났으니 이제 2탄이 하고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카페 내부 1층의 모습입니다.

 

빵을 사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빵을 사서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아서인지 계산하기위해 줄을 서는 곳이 정해져있습니다.

 

마치 놀이공원에서 놀이 기구를 타기전에 줄서는 것처럼 뺑글 뺑글 줄 서는 곳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 오른쪽 부분입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좌측을 보면 샌드위치와 케이크 그리고 수제 초코렛이 있습니다.

 

캔 음료로 콜드 브루와 녹차 밀크티, 얼그레이 밀크티,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로 직접 만든 리얼 초코릿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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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빵 그리고 딸기 페스티벌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수 많은 빵들이 있습니다.

 

빵을 보고 있자하면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며 한번 빵을 미리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달의 제품으로 소개되었던 명장만주도 있네요.

 

어니언 브레드도 인기가 많나봅니다.

 

 

춘천 감자빵을 보고 만든 것인지 시골 감자빵이라는 것도 있네요.

 

춘천 감자빵에 비하면 크키가 4~5배는 커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쩔수 없이 또 소시지빵을 샀습니다. 

 

소시지빵의 이름은 뽀드득 소시지 빵이네요. 이거 맛있습니다.

 

 

이렇게 한쪽에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선물하기 좋은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먹을 빵을 들고 놀이공원 스타일의 줄을 서서 계산대에 서면 이렇게 음료 메뉴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베이커리 카페에 비하면 음료의 가격은 매우 착한 편입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뽀드득 소시지빵과 감자빵 그리고 앙버터 빵을 사서 먹기 좋게 잘라놓고 한 컷 찍어봅니다.

 

소시지빵 맛있어요.

 

꼭 사서 드세요.

 

 

날이 살짝 덥긴 했지만 그래도 야외에 그늘막도 잘 쳐져있고 덥지만서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앉아 먹으니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큰 규모의 카페가 이런 곳에 숨겨져있었다는게 계속 놀라웠습니다.

 

먹고 있는 와중에도 엄청 많은 고객분들이 와서 빵을 사서 가고 또 오고 또 가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카페는 총 4층 규모이며 옥상에 테라스도 있습니다.

 

카페 규모가 크고 빵은 맛있고 주차장도 넓고 편하다보니 부모님들을 모시고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경기도 판교 시흥동 베이커리 카페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방문 후기

 

총 점 : 5점(5점 만점)

 

맛 : ★★★★★

가격 : ★★★★★

위치 : ★★★★★

서비스 : ★★★★★ 

 

 

서울 근교에 있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들은 빵도 음료도 가격이 제법 비싼 편입니다.

 

가평이나 양평은 아니지만 서울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곳은 빵이랑 음료의 가격 또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했습니다.

 

저렴하다고 맛이 없었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맛은 2배로 더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 또한 넓고 사람이 많음에도 북적북적 부대끼는 느낌 없이 뭐랄까 쾌적하고 넓은 느낌이 납니다.

 

이곳에서는 브런치도 파는데 저희는 밥먹고 음료 한잔하러 방문했었기에 브런치는 다음에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직접 방문해 보시면 진짜 수 많은 빵 종류에 우와 하고 입이 탁 벌어지실 거에요.

 

다음에 또 방문해서 브런치를 먹고 부모님께 사다드릴 빵을 포장해 갈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