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530 스니커즈 MR530TG VINTAGE 빈티지 구매 후기

 

 

 

내돈내산

뉴발란스 530 스니커즈 MT530TG VINTAGE 구매 후기

 

 

 

뉴발란스 신발 중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530 모델이 빈티지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공홈에서 드로우 형식으로 공개가 됐는데 다른 인기 있는 모델과는 달리 구매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구매한 사이즈는 8 사이즈이며 가격은 149,000원입니다.

 

여성 사이즈의 경우 순식간에 솔드아웃이 됐지만 남성 사이즈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여유가 많았습니다.

 

또한, 2월 24일 오전에 주문한 신발이 2월 25일 아침에 도착한 이 경이로운 대한민국의 택배 시스템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택배가 왔으니 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조심스럽게 뜯어서 내용물을 확인합니다.

 

530 의 경우 사이즈를 반 업해야 한다는 글들을 많이 봐서 사이즈 선택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냥 다수의 의견을 믿고 반업을 해서 주문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뉴발란스 스니커즈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발란스 993 그레이 미국 사이즈로 8 사이즈 / 한국 사이즈 260cm

뉴발란스 327 그레이 미국 사이즈로 8 사이즈 / 한국 사이즈 260cm

 

뉴발란스 530은 반업해서 8.5 사이즈 / 한국 사이즈 265cm 로 구매했습니다.

 

반업하니깐 편하고 좋습니다.

 

만약 신발 끈을 꽉 매서 신는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반업이 아닌 1 사이즈 업을 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스니커즈들도 사이즈가 조금씩 다 다른것 같은게 뉴발란스 574 레거시 모델 또한 반업해서 8.5 사이즈를 구매해야 합니다.

 

 

 

 

박스를 뜯으니 박스안에도 상품 택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또한, 여분의 신발 끈도 하나 같이 들어 있습니다.

 

 

 

 

옆모습을 보면 빈티지 느낌을 잘 살린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드솔 이라고 하나요? 이 부분을 더티 에이징을 통해 빈티지 느낌을 살렸습니다.

 

 

 

 

혀 부분이라 불리우는 부분도 마치 세탁 세제가 묻은 느낌으로 빈티지 느낌이 납니다.

 

 

 

 

신다보면 볼 일 없는 밑창 부분 또한 색상이 빈티지 느낌이 나도록 염색되어 있습니다.

 

 

 

 

 

뉴발란스 로고인 N 자 부분은 스카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렇게 후레쉬 빛을 받으면 빤짝 빤짝 빛이 납니다.

 

 

 

 

 

뉴발란스 993 그레이 모델과 색상 비교입니다.

 

993 모델이 짙은 회색의 느낌이라면 530 모델은 청색빛이 도는 993 은갈치 버젼이랄까요?

 

993 모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색상도 다르고 가벼우며 매쉬 재질로 되어 있어서 통풍도 잘되기에 여름에 신기에 매우 좋은 신발인 것 같습니다.

 

993은 3년전에 조씨네에서 배대지 이용해서 샀고 잘 신었는데 또 사자니 이제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저세상 넘어가버릴 정도로 너무 비싸서 대체제가 필요했는데 올 여름은 530 모델로 뽕을 뽑아봐야겠습니다.

 

이상 새신발 구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