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자급제 쿠팡 사전예약 구매후기 SM-S916NZEEKOO

 

 

 

내돈내산

갤럭시S23+ 쿠팡 사전예약 구매후기 SM-S916NZEEKOO 구매 후기

 

 

 

최근 출시하면서 아주 핫한 갤럭시S23 구매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사전 예약 구매기록도 경신했다고 기사가 뜨고 있는데 기록 갱신에는 울트라 모델의 영향이 아주 큰 것 같습니다.

 

울트라 모델까지는 필요 없어도 기본 모델 또는 플러스 모델을 사용해도 충분한 유저 입장에서는 기본을 구매하느냐 또는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느냐가 가장 선택하기 어려웠습니다.

 

플러스 모델을 구매했으니 언박싱을 진행해 봅니다.

 

 

 

 

쿠팡 사전 예약을 통해서 와우 회원 할인 가격을 적용해서 구매를 했고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배송이 왔습니다.

 

배송 과정 중 파손되지 않도록 잘 포장되서 왔네요.

 

 

 

 

갤럭시S23+ 크림(모델명 : SM-S916NZEEKOO)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환경 어쩌고 하면서 결국 원가절감을 위해 충전기는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충전기를 대신해서 C to C 타입 선을 주는데 저건 도대체 왜 주는지 쓸모도 없는데... 저거나 빼서 원가 절감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갤럭시S23 모델이 출시되면서 가장 핫했던 색상은 아마 크림색이지 않나 싶습니다.

 

크림색 영롱하니 아주 예쁩니다.

 

 

 

 

 

또한, 기존 갤럭시 모델 카메라 주위에 있던 네모 박스? 섬? 부분이 없어지고 아이폰처럼 카메라 렌즈만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갤럭시가 주구장창 밀던 엣지도 빠지면서 아이폰처럼 네모난 느낌이 나서 더 좋습니다.

 

물론 울트라 모델에는 적용이 되어 있다는데 울트라 모델은 쳐다도 보지 않았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갤럭시를 오랜 시간동안 쓰고 있지만 엣지 기능은 불편했고 단 한번도 쓴 적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경우 휴대폰 용량 즉, 저장 공간을 2배로 늘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256GB > 512GB 로 용량을 늘려주는건데 솔직히 256GB도 충분합니다.

 

그냥 뭐랄까.. 2배로 늘어났다니 기분은 좋네요.

 

또한, 사전 예약 혜택으로 갤럭시 버즈2 프로 + 케이스 1종을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매 쿠폰 또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상 증정 중 택 1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선택을 해도 활용도가 떨어질것 같고 갤럭시 버즈2 프로를 구매해서 당근에 올려서 현금화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역설적이지만 갤럭시 버즈2 프로를 구매하시려던 분들이라면 지금이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지 않을까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S21 기본 모델과 갤럭시S23+ 모델의 크기 차이입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가 이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느껴지며 갤럭시S23+ 모델의 경우 한 손보다는 두 손으로 조작하기에 좋습니다.

 

 

 

 

 

<갤럭시S23+ 30배 확대 사진>

 

 

 

 

<갤럭시S21 30배 확대 사진>

 

 

 

 

갤럭시S21과 갤럭시S23+ 모델 카메라 차이점은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물론 기기 등급이 다르니 카메라 성능도 다르겠지만 S23+ 30배 줌을 땡겼을때 더 또렷하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디스플레이가 어떻고 스냅드래곤이 어떻고 등 스펙이 이렇고 저렇고 그런건 와닿지 않습니다.

 

체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기때문에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에서 고민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울트라 모델은 고민 선상에 올랐던 적이 없으니 갤럭시S23 기본 모델과 갤럭시S23 + 모델을 딱 두고 비교해 본다면 체감할 수 있는건 배터리와 크기 입니다.

 

비디오 재생 시간만 놓고  비교해 본다면 플러스 모델(최대 27시간)이 기본형 모델(최대 22시간)보다 5시간정도 더 볼 수 있는 배터리고 크키가 조금 더 크다보니 영상이나 웹툰 또는 웹서핑을 할때 기본 모델보다는 조금 더 큼지막한 느낌을 받아서 시원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그만큼 한손으로 조작한다거나 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거나 한 손으로 들고다니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갤럭시S21부터 S22까지 발열 문제 등 여러 잡음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삼성전자가 칼을 뽑고 만든 느낌이라 매우 만족합니다.

 

삼성전자 주가도 같이 날라가주길 바랍니다.

 

이상 구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