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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주문진 오션뷰 카페 소돌엔

by Craig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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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강원도 강릉 주문진 오션뷰 카페 소돌엔 방문 후기

 

 

 

강원도에 왔으면 오션뷰 카페는 무조건 한번은 가야합니다.

 

서해와 다르게 동해는 바다가 깨끗한 느낌이고 미세먼지도 없으니 파란 하늘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해쪽에 방문해서는 오션뷰라고 해봤자 뻘이 보이거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제대로된 오션뷰를 볼 수 없는데 동해는 참...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주문진 SL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소돌엔 카페는 오션뷰 그 자체 카페 입니다.

 

사진첩을 보다보니 카페 외부 모습을 찍지 못했네요.

 

네비게이션을 찍고 근처에 도착하면 카페로 보이는 건물은 딱 하나밖에 없으니깐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카페 앞 길가에 주차를 하시거나 카페 뒤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카페 주차장에 진입하는 입구가 조금 숨겨진 느낌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길가에 주차를 하는데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소돌엔 카페 1층의 모습입니다.

 

전면부가 모두 통유리이며 오션뷰를 보면서 물멍을 때릴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2만원 이상 결제하면 강릉 도심 속 감성카페 월화엔 의 무료음료쿠폰을 1장 준다고 합니다.

 

월화엔, 소돌엔 사장님이 같은 분이신가봐요.

 

 

 

 

 

많은 종류의 빵이 있는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 뒷편에서 바라본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1층 어느곳에서도 오션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놓인 액자입니다.

 

사진 멋있네요.

 

 

 

 

2층 내부 모습입니다.

 

1층보다 더 뻥 뚫린 느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어서 1층에 앉았는데 다음에 방문한다면 2층에 꼭 앉아보고 싶습니다.

 

 

 

 

 

1층 창가에 자리를 잡아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오션뷰를 즐기다 왔습니다.

 

 

 

 

 

 

※ 강원도 강릉 주문진 오션뷰 카페 소돌엔 방문 후기

 

총 점 : 4.25점(5점 만점)

 

맛 : ★★★★☆

가격 : ★★★★☆

위치 : ★★★★★

서비스 : ★★★★☆

 

 

소돌엔 이 카페는 오션뷰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카페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어느곳에서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릉이나 주문진 카페 거리쪽에 위치한 대형 카페들보다 사람은 적어서 더 좋습니다.

 

안목해변 카페거리나 유명한 카페에 가면 주차도 하기 힘들고 좋은 자리에 앉기도 힘들고 사람은 또 너무 많아서 기가 빨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돌엔 규모가 작은 카페임이도 개방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1층보다 2층이 더 개방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2층은 좋은 자리를 잡기가 너무 힘듭니다.

 

강릉이나 주문진쪽에서 가봤던 그 어느 카페보다 더 좋은 느낌을 받고 여유를 즐기다 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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