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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호주식 브런치 카페 맛집 써머레인

by Craig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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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경기도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호주식 브런치 카페 맛집 써머레인 방문 후기
 
 
 
 
 
 
 
한남동에서 유명한 써머레인이라는 브런치 카페가 정자동에도 있다고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호주식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써머레인 본점은 이태원과 한강진역 사이쯤에 위치해 있는데 브런치를 먹으러 차마 이태원까진 못갈거 같아서 가까운 정자점을 가게 됐습니다.
 
정자역 3번 출구로 나와서 5분~10분정도 걷다보면 정자동 푸르지오시티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처에 큰 건물로는 두산타워와 분당경찰서가 있으니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써머레인 외부 모습입니다.
 
빛 바랜 파란색 색상으로 꾸며진 가게 간판은 무언가 해변가에 위치한 가게들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이미 만석이어서 잠시 웨이팅을 한 후 앉을 수 있었습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가게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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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레인 메뉴입니다.
 
베이컨 와플 에그 베네딕트 19,000원
연어 와플 에그 베네딕트 19,000원
버섯 와플 에그 베네딕트 19,000원
 
스매쉬드 아보카도 19,000원
 
오지 치킨 파미 19,000원
오지 미트 파이 20,000원
 
폴드 포크 오븐 샌드위치 20,000원
크로와상 프렌치 토스트 19,000원
 
버섯 샐러드 18,000원
써머레인 샐러드 18,000원
그래놀라 요거트 9,000원 
 
등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메뉴르 준비되어 있습니다.
 
써머레인에서 가장 유명한게 아마 에그 베네딕트일텐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메뉴가 아니여서 다른 메뉴들로 주문했습니다.
 
크로와상 프렌치 토스트와 오지 치킨 파미를 주문했는데 이 2개의 메뉴 또한 이곳 써머레인의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그리고 망고 코코넛 스무디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크로와상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맛에 베이컨이 아주 환상적으로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또한, 숱하게 뿌려져있는 견과류(?)가 입안에서 재미난 식감을 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지 치킨 파미입니다.
 
치즈 + 닭 + 튀김인데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바삭하고 부드럽고 짭쪼름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망고코코넛 스무디입니다.
 
코코넛 향이 많이 나는 편인데 음.. 뭐랄까..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콜라가 더 맛있어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정자점은 폐업을 했네요.
 
제가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그 사이에 폐업을 하다니... 무슨 사유로 문을 닫았는진 모르겠지만 썸머레인을 방문하려면 이태원 본점을 가야하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호주식 브런치 카페 맛집 써머레인 방문 후기
 
총 점 : 4.5점(5점 만점)
 
맛 : ★★★★★
가격 : ★★★★☆
위치 : ★★★★☆
서비스 : ★★★★★
 
 
 
가게 규모가 크지 않아서 좁은 느낌이 들 수 있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불편함 없고 좋았습니다.
 
주문한 시그니쳐 메뉴 2개는 아주 맛있었고 또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다만, 정자점의 경우 폐업을 해서 먹으려면 한남동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브런치 메뉴임에도 가격대가 조금 있는게 아쉬운 점이지만 맛과 분위기는 다른 브런치 카페보다 좋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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