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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풀빌라 프라이빗 독채 펜션 우노하우스

by Craig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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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강원도 홍천 풀빌라 프라이빗 독채 펜션 우노하우스 방문 후기
 
 
 
 
 
 
 
날이 더워지기전에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안왔으면 좋았겠지만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주말만 되면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펜션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려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설이 깔끔한가?
- 단독 바베큐장인가?
 
위 2가지 조건으로 검색하다보니 독채 펜션을 가게 됐고 홍천에 위치한 올라운드원이라는 펜션과 우노하우스를 놔두고 비교하다가 결국 우노하우스로 택했습니다.
 
2곳 다 평이 좋았지만 우노하우스의 경우 방문하셨던 모든 사람들이 블로그에 좋게 써놔서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야놀자 어플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VILLA 105호
토~일 주말 25만원에서 25,000원 할인 적용받아 225,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우노하우스 펜션 모습입니다.
 
검정차 주차된 곳이 주차장이며 주차 공간은 매우 넓습니다.
 
오전중에 몇명이서 오는지 확인 전화가 오며 도착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짐을 같이 날라 주십니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 본 내용처럼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세요.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는 듯한 수영장입니다.
 
아마 여름엔 운영하겠죠?
 
공용 수영장외에도 조금 더 비싼 방에는 프라이빗한 개별 온수 수영장이 있는 방도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 쭉 들어오면 제가 묶을 105호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이 나옵니다.
 
이곳도 생각보다 넓은 편인데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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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프라이빗하게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연기가 많이 나오는 경우 문을 열어서 연기도 빼내고 개방감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벌레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바베큐장을 뒤로하고 방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매우 깔끔한 숙소 내부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선 화장실을 들어감에 있어 문이 없습니다??
 
지내다보니 편리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쓱 들어가면 이렇게 욕조와 세면대가 있습니다.
 
변기와 샤워실은 사진에 안나와 있지만 사진 좌측에 있고 분리되어 있고 문이 있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쭉 들어가면 거실과 침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거실에는 야외 베란다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고 밤에 별보러 나가기 딱 좋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별을 보진 못했습니다.... ㅠㅠ
 
 
 
 
 
 
 

 

 

 
 
 
 
 
 
 
거실에는 주방도 함께 있습니다.
 
맨 처음 방에 들어올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알려줍니다.
 
모든 공간이 깔끔 그 자체인 우노하우스입니다.
 
 
 
 
 
 
 

 
 
 
 
 
 
 
사장님께 바베큐를 먹는다고 말씀드리면 시간에 맞춰서 그릴을 가져다 줍니다.
 
저 그릴이 화력이 약해보여도 불 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바베큐의 경우 숯+그릴 요금을 따로 받습니다.
 
객실 당 20,000원이며 계좌이체 등 현장 결제이며 저는 퇴실할때 사장님께 이체해 드렸습니다.
 
또한, 바비큐 SET 를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사전 예약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2인 기준으로 숯+그림 포함 80,000원이며 국내살 목살(600g) + 쌈, 야채, 밥, 찌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 추가 시 목살 500~600g  25,000원입니다.
 
 
 
 

 
 
 
 
 
 
 
저는 준비해간 소고기와 쌈, 소세지, 고구마 등을 바베큐에 야무지게 구워 먹었습니다.
 
집에서 쿠킹호일까지 챙겨왔기에 고구마를 잘 감싸서 놔뒀다가 야식으로 먹었는데 개꿀맛이었습니다.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꿀잠을 자고 퇴실했습니다.
 
퇴실할때도 사장님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셔서 모닝 커피도 마시고 좋았습니다.
 
아주 깔끔한 시설에서 프라이빗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우노하우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강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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