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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맛집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먹을 음식 포장 반미앤유

by Craig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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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베트남 푸꾸옥 맛집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먹을 음식 포장 반미앤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 푸꾸옥 공항에 가기전에 배고픔을 달랠 음식을 테이크아웃 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에서도 이것 저것 팔지만 공항 특성상 음식 값이 조금 비싼 편이고 공항가기전에 포장해서 가져가면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에도 음식물을 가지고 탈 수 있으니 비행기안에서 배고플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공항에서 티켓팅 후 출국장으로 물이나 음료 등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지만 샌드위치같은 음식물은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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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앤유는 킹콩마트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 돌아가서 선물할 기념품이나 간식 등을 사기위해 킹콩마트를 들러서 장을 본 후 갈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 푸꾸옥 반미앤유 " 라고 한국말로 검색하면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미앤유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지만 워낙 더워서 밖에서 먹기 힘듭니다.
 
 
 
 
 
 

 
 
 
 
 
 
반미앤유 내부 모습입니다.
 
 
베트남 사람이 아닌 서양 외국인분이 운영하는 가게이며 내부에는 5 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가게 왼쪽에는 기념품샵이 있는데 반미앤유와는 관련이 없는 가게로 추측됩니다.
 
음식을 주문한 후 잠시 구경하러 가봤는데 딱히 살만한건 없었습니다.
 
 
 
 
 
 

 
 
 
 
 
 
 
 
반미앤유에는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푸꾸옥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고 이곳 반미앤유에도 많이와서 준비해둔것 같습니다.
 
쉬림프 미
팬코 프랑코 
 
를 각각 1개씩 주문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을 포장 주문했습니다.
 
 
 
 
 
 
 

 
 
 
 
 
 
 
 
반미 샌드위치 2개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해서 총 360,000 동
 
한국돈으로 18,000 ~ 19,000원돈 계산했습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공항안에서 파는 음식은 이것보다 더 비싼 편입니다.
 
 
 
 
 
 

 
 
 
 
 
 
 
 
포장은 매우 깔끔하게 되서 나오며 입가심용 사탕도 하나 넣어줍니다.
 
 
 
 
 
 
 

 
 
 
 
 
 
 
 
 
 
티켓팅하고 짐 붙이고 출국장으로 들어와서 허기진 배를 채워봅니다.
 
이건 쉬림프 미 샌드위치인데 안에 튀김이 아주 크고 맛있습니다.
 
물, 음료수 등은 출국장에 가지고 들어올 수 없지만 샌드위치같은 음식물은 가지고 들어올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국장으로 들어와서 탑승 게이트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면 공항에서 제일 싸게 물과 음료수를 살 수 있으니 이곳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비엣젯은 기내식이 안나오고 유료로 구매 해야해서 이렇게 음식을 싸오는 것도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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